제가 옐로우문을 고딩때 이름 바뀌기 전부터 알았어요 당시 넉넉치않은 집안사정에 옐로우문 쿠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만원쓰는것조차 부담이라 두세개 사고 그걸 하루만에 먹어치우고 감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른이된지 한참 지난 어제, 진짜 갑자기팟!!하고 몇년만에 옐로우문이 스쳐지나가는거에요 생각나자마자 바로 가격 신경 안쓰고 먹고싶은 쿠키 싹다 담아서 주문했습니다

어른이 되고나선 쿠키류가 금방물려 그때처럼 와구와구 먹어치우진 못했으나 뭔가 고생했던ㅋㅋ? 고등학생 시절 보상받는 기분이였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종종 시킬게요♡ 가성비최고 맛있는 쿠키 너무 감사합니다